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퀀트 이야기 - pinotquant.com
퀀트 매매지표 - PER 본문
PER (Price Earning Ratio) : 주가수익비율
대표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로서, 주식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지표 중 하나입니다. 기본적인 개념은 매년 벌어들이는 순이익으로 현재 시가총액만큼을 벌기 위해서 소요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. 예를 들어 매년 순이익을 100억씩 벌고 있으며, 시가총액이 1000 억인 기업의 PER 은 10 이 됩니다. 이 기업의 지분을 100% 인수하기 위해서는 현재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PER 숫자만큼 반복해야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.
PER 은 상대가치평가법으로 주식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가장 널리 알려진 지표이기도 합니다.
- 계산방식
PER = 주가 / 주당 순이익(EPS)
PER = 주가 / (당기순이익/주식 수)
PER = 시가총액(주가*주식 수) / 당기순이익
PER 을 활용할 때는 PER 이 갖는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.
첫째,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적자 기업의 경우 PER 도 마이너스로 계산이 되며, 당연히 지표로서 의미는 퇴색됩니다. PER 은 낮을수록 좋은 지표이지만 0 보다 작아지면 나쁜 지표가 됩니다.
또한 업종별로 PER 이 다르므로 개별 기업의 PER 은 해당 산업의 다른 경쟁자와 PER 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예를 들어 내수업종, 경기방어주 들은 매년 수익이 일정하고 안정적이라서 PER 이 보통 10 이내로 형성됩니다. 반면에 IT 테크기업, 헬스케어와 같은 고성장 주식들은 현재 시가총액에 비해 고평가된 경우가 많아 PER 이 20~30 이상인 경우도 흔합니다. 그러므로 PER 하나만을 보고 기업가치를 평가해서는 안됩니다.
피노퀀트(Pinotquant.com) 에서는 PER 을 이용한 매매전략으로 CAGR 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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