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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벤자민 그레이엄 (1)
퀀트 이야기 - pinotquant.com
벤자민 그레이엄의 저평가 전략을 퀀트로 구현해 봅시다
벤자민 그레이엄 (1894 ~ 1976) 은 "현대증권의 아버지" 혹은 "가치투자의 아버지" 로 불리는 투자자입니다. 그레이엄은 1925년에 그레이엄-뉴먼 투자회사를 설립한 이후 30여년간 연평균 17% 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. 1920년대의 경제대공황을 겪으면서 그레이엄은 "돈을 잃지 않는 투자" 를 목표로 하게 됩니다. 이 전략을 위해 그레이엄이 주목한 것은 기업의 "청산가치" 였습니다. 청산가치란 기업이 파산 등으로 청산하는 경우에, 기업에 남아있는 자산 중에서 회수 가능한 금액의 가치를 말합니다. 기업이 보유한 금융자산, 부동산, 재고자산과 같이 현금화 할 수 있는 장부상의 가치를 의미하는데, 내가 투자한 기업이 망하더라도 기업이 현금화 할수 있는 자산이 충분하다면 이를 주주들에게 분배해 줄 수..
퀀트 이야기
2022. 10. 28. 10:13